KLPGA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드라이버 비거리, 장타 비결 알아보자!
2024년 KLPGA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역대 KLPGA 최대 비거리를 보여 주는 장타 3인방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세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경쟁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평균 비거리 250야드가 넘는 여자 프로선수들의 호쾌한 드라이버샷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비교 및 스윙 분석, 장타 비결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드라이버 비거리
2024 KLPGA 공식 드라이버 비거리 4월 현재 순위에 따르면 1위는 황유민 선수, 262 야드 (240 미터), 2위 방신실 선수 256야드 (234 미터)이고, 참가 대회가 2번밖에 안 되는 윤이나 선수는 현재 10위로 248 야드 (227 미터)를 기록 중입니다.
이 기록은 공식 기록이고, 올해 다시 복귀한 윤이나 선수의 경우 필드에서 300야드를 넘기는 티샷으로 갤러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드라이버 샷 비교
2024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선수가 한 자리에서 드라이버 샷 대결을 펼쳐 너무나 기대를 모았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과는 황유민 236미터, 방신실 236미터로 비기고, 윤이나 선수가 241미터로 최장타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오구 징계 후 올해 복귀한 윤이나 선수는 더욱 많은 기대가 되고 응원합니다.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장타 비결
황유민 프로
키 163cm의 황유민 프로는 작은 체구임에도 300야드를 넘기는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어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황유민 선수는 평소 상자를 계속 쌓으면서 높이를 올리는 제자리 점프 훈련을 추천합니다. 황유민 선수는 1미터 높이까지 점프를 하며, 이 훈련을 지면 반발력을 극대화해 주는 비거리의 비밀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빈 스윙만 30분 이상씩 한다고 하니 역시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비거리의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방신실 프로
방신실 선수는 백스윙탑에서 전환 시 지면을 골반으로 눌러주는 동작을 비거리의 핵심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 리듬감 있는 스윙이 중요하기 때문에 역시 빈 스윙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윤이나 프로
2022년 주목받는 신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윤이나 프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2024년 복귀를 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윤이나 프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백스윙이 비교적 작은 편임에도 장타를 치는 비결로 지면반력을 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4년에 가장 기대가 되는 윤이나 프로인데요, 윤이나 프로의 드라이버 스윙 분석 참고하세요.
KLPGA 장타자 3인방
오늘은 KLPGA 장타자 3인방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선수의 비거리 비교, 드라이버 스윙 및 장타 비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4년 KLPGA가 더욱 기대가 되며, 세 선수가 있어 더욱 재미가 있는 KLPGA 대회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 선수들을 응원하며, 여러분들도 올 한 해 많은 실력 향상으로 더욱 신나는 골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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