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드라이버 G430 맥스 10K 스펙, 가격, 후기 총정리!

핑드라이버 G430 맥스(MAX) 10K가 드디어 내일 출시됩니다. 핑 G410 드라이버 만 계속 써오던 저는 이번에 G430맥스 10K 시타를 마치고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관용성의 끝판왕 핑드라이버 G430 맥스 10K의 스펙, 가격, 후기를 총정리하였습니다. 2024년 최신형 드라이버로 교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오늘 정보 확인하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핑 G430 맥스 10K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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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맥스 10K 드라이버

핑 드라이버 G430 맥스 10K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역대 최고의 관성모멘트(MOI) +10,000g-cm2입니다. 지금까지 드라이버 중 최강의 관용성과 최대 비거리를 확보하였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이 관용성과 비거리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두 가지이기에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관성모멘트(MOI)의 설명은 링크 클릭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핑 G430 맥스 10K (클릭하여 확대보기)

 

관성모멘트 (MOI) 해설 바로가기

핑 G430 맥스 10K 드라이버 스펙

헤드 

핑 G430맥스 10K 드라이버의 헤드 체적은 460cc로 드라이버 헤드 중 가장 큰 모델이며, 미국골프협회 (USGA)에서 허용되는 최대의 힐-토우 & 프런트-백 치수를 극대화하여 최대 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핑 G430 맥스 10k 특징 (클릭하여 확대보기)

 

헤드의 크기는 최대이나 크라운에 카본 플라이 랩 기술을 적용하여 무게는 경량화하였고 저중심 설계로 높은 관성모멘트 MOI를 실현하였습니다.

 

핑 G430 맥스 10K 스펙 (클릭하여 확대보기)

 

또한 전통적인 핑드라이버 헤드 크라운의 터뷸레이터는 기존 드라이버의 디자인을 계승하여 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스윙시 백스핀을 최소화시켜 주고 클럽 헤드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극대화해 줍니다.

 

핑 G430 맥스 10K 터뷸레이터 (클릭하여 확대보기)

 

 

G430 맥스 10K의 총중량은 약 315g이며, 기본 로프트각 9도, 10.5도, 12도의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페이스면

헤드페이스면은 기존 핑 드라이버에 적용되어 최대 비거리 효과를 내주는 샬로우페이스 스핀 시스텐시 테크놀로지 (SPINSISTENCY)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단조 페이스면의 중심을 더 얇게 하여 볼스피드가 더욱 빨라졌습니다.

 

핑 G430 맥스 10K 페이스 면 (클릭하여 확대보기)

 

샬로우페이스 해설 바로가기

 

샤프트

핑 G430 맥스 10K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스탁 샤프트인 ALTA JCB BLACK과 핑 투어 2.0 블랙, 크롬 그리고 프리미엄 초경량 샤프트 FUJIKURA SPEEDER NX를 스페셜 오더 할 수 있습니다.

핑 G430 맥스 10K 샤프트 스펙 (클릭하여 확대보기)

 

샤프트의 길이는 45.25 인치에서 45.75 인치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쓰던 투어 AD 나 텐세이 50 그램 S 샤프트를 낄 것을 고려 중입니다. 

 

핑 G430맥스 10K 드라이버 가격

현재 핑골프 코리아에서 판매예정인 핑 G430 MAX 10K 드라이버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LTA J CB BLACK (R, SR, S) - 980,000원
• TOUR 2.0 CHROME 65 (S) - 1,020,000원
• TOUR 2.0 BLACK 65 (S) - 1,020,000원

현재 핑 G430 맥스 10K 드라이버는 핑 골프 코리아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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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맥스 10K 드라이버 후기

관용성

사실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디자인을 좋아해서 작년에 TSR2 드라이버로 갈아타려고 나름 열심히 쳐보았지만, 역시 딥페이스의 타이틀 드라이버는 정확성이 핵심이라, 정타에 맞지 않으면 제멋대로 날아가 그대로 당근에 보내 버리고, 원래 쓰던 핑 G410 드라이버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핑 G430 맥스 10K 드라이버는 기존 핑 드라이버 모델들과  비슷한 디자인이 주는 편안한 어드레스가 나오며, 샬로우페이스가 주는 "좀 잘못 맞아도 괜찮다"는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시타를 해보니 역시 정타에 안 맞아도 좌우 편차가 적어 맘껏 휘둘러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나옵니다.

 

비거리

제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평균 비거리 230미터입니다. 잘 맞으면 250미터, 잘못 맞으면 200미터. 핑 G430맥스 10k 드라이버 시타에서 최저 220 미터에서 최대 비거리 260미터 가 나오니 확실히 전체적인 비거리도 기존 드라이버보다 더 나가고, 왠지 더 잘 칠 것 같은 느낌이 와서 좋습니다. ^^

 

타구음

핑드라이버의 타구음은 전반적으로 둔탁한 "퍽 소리"가 납니다. G430 맥스 10K의 타구음은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퍽 소리에 살짝 메탈 사운드가 섞인 느낌입니다. 핑드라이버의 자세한 해설과 타구음은 영어로 되어있지만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해설 및 타구음 듣기 

핑드라이버 G430맥스 10k 해설 및 타구음

 

핑 G430맥스 10K 총정리

오늘은 최신형 드라이버 핑 G430맥스 10K의 스펙, 가격 및 후기를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올해에는 모두 싱글골퍼 되시길 바라며, 인생 드라이버를 만나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라운딩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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